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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8 23:20
도시 지렁이 수난~
 글쓴이 : 경인본부
조회 : 2,388  
긴장마끝에 오래간만에 반짝하고 햇볓이 났다.
집을 막나서려고 아파트 옥외 주차장으로 향하다가 아스팔트위를 열심히 꿈틀거리며 이동하는 지렁이를 발견하고 측은지심이 생겨 한참을 들여다보며 발길을 멈춰섰다.
꿈틀대며 안간힘을 써가며 어디론가 힘들게 이동을 할려고 몸부림을 해댔다.
주변을 살펴보니 이미 많은 지렁이들이 무심코 지나가는차바퀴에 치어서 가엽게 죽어갔다.
아 이것도 또하나의 로드킬?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이렇게 수많은 지렁이가 있는줄 몰랐다.
포장이 적은 시골지역에서는 비교적 은폐장소가 많아  갑작스럽게 햇볓이 나도 지렁이는 아무데고 파고 들어가면 눈에 띌 겨를마져 없지만 대부분 도로포장이 많은데선  속수 무책이기 마련이다.
갈수록 더 늘어나는 도심화가 생태계 교란을 하는데 크게 원인이 될수 있다고 본다.
생물이 살아가기 힘든다는건 사람도 그닥 좋아질리는 만무한 것이다.